HypeNation 촬영현장

100709 MBC 섹션TV
ㅡ 깨지는 사진은 클릭하시면 커져요

Q. 한국에 돌아오니까 어떠세요?
너무 좋아요.

모퉁이에 쪼그맣게 나와서 올릴까 말까 하다가 재범이 표정이 너무 귀요워서 올려봐요. 사실… 일꾼들(jayworkersㅋㅋ)이라면 알잖아요. 박재민씨와 재범이의 관계를ㅋㅋㅋㅋ 둘이서 속으로는 얼마나 웃겼을까요. 그르치만 인터뷰는 프로페셔널하게! 

제가 네 발 달린 짐승이라, 앞발로 캡쳐를 했더니만…. 구로치만 재범이는 귀엽자나여. 예쁘게 웃는 재범이.

반가운 얼굴들이 곳곳에 숨어있습니다. =)

레알 바토끼. 제 포스팅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네옄ㅋㅋㅋ 제가 좀 바톳끼 덕후라 그래요.

톳끼같이 귀엽지만 잘생긴 박배우.

영화가 나오면, 이렇게 예쁘게 나오겠죠?

으으, 나으리. 제게 바재범을 주세여.

노력하는 친구, 재범이.
라고만 인터뷰 하기에는 너무나 유명한 B2K를 이렇게만 인터뷰한게 좀 그렇(....)

한국말이 낯선 배우들에게 한국말을 가르쳐주는 재범이.
자신이 태어난 나라에 대해 알고 싶어서, 순수하게 춤을 사랑하는 소년이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싶어서
찾아오게 된 모국에서 재범이는 정이 많고, 따뜻한 한국 사람들이 아닌
자신의 이익만 따지는, 차가운 한국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런 사람들 때문에 힘들다, 라고 가장 친한 친구에게 투정을 부린 글은 악플러에 의해 왜곡되었고
한국을 비하했다는 오해만을 남긴 채, 재범이가 얼마나 이 곳을 사랑하고, 사람들을 좋아하는지는 외면된 상태로
부모님의 품으로 돌아가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9개월의 시간이 흘러 다시 한국에 돌아온 재범이는 우리 나라를, 우리 나라 사람들을 좋아하는 마음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고된 촬영 스케쥴과 그동안 준비해온 여러가지 프로젝트들에 몸이 피곤해도
가족들과 친구들과 그리고 팬들과 함께하여 기쁘다는 재범이가
앞으로 더욱 행복해지면 좋겠어요.

반가운 모습들.

별 거 아니고 한밤에 나왔던 재보미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