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세벽에 튀터를

6월 8일 튀터와 유툽에 남긴 글

서울은 매우 더워요. 시애틀에서 서울로 올 때 시애틀 날씨도 좀 들고 오면 안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라는 시덥잖은 얘기가 나올정도로 날씨가 덥네요. 더워서 죽겠심니더.

재범이의 입국 날짜는 늦춰지고, 뉴욕에서 공연이 있다는데 확인할 길이 없어 범덕들의 기대는 나노분자가 되어 공중으로 흩어져버렸네여ㅠxㅠ 그래도 재범이가 오기만 한다면 키보드 붙들고 범덕범덕하고 울다가도 맨날로 공항에 뛰쳐나갈 준비가 되어있습니다ㅋㅋㅋ 재범이가 들어올 때 따뜻하게 맞아주고 싶어요.

영국 ITV < Britain's Got Talent > 우승자 출신인 댄서 조지 샘슨, 박재범에게 댄스 배틀 신청해. 자신이 출연한 <스트리트 댄스>의 홍보를 위해 한국에 방문한 그는 “한 친구로부터 박재범이 한국 최고의 비보이라는 얘길 들었다. 그를 직접 만나서 댄스 배틀을 하며 친해지고 싶다”고 영상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지난 2008년, 14살의 나이에 댄스만으로 < Britain's Got Talent >에서 우승하며 천재 댄서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 하지만 리드자와 붙고 싶다면 우선 요기↓에서 1차 예선 접수부터.

10 코멘트에서 퍼왔습니다. 슈퍼스타 박재범 위엄 돋네요. 재범이가 더욱 유명해져서 많이 사랑받으면 좋겠어요. 팬을 떠나서 엄마 마음으로 재범이가 더욱 크게 되길 바라게 되는 것 같아요. :-)


마지막으루

제로미가 올린 엉덩이 춤 추는 에오엠입니다. 귀여워서 두고두고 보고파서 가지고 왔어요. ^ㅠ^ 다들 잘하지만~ 역시 맛깔나는 엉덩이는 재범이네요(...)